공지사항
한국내화는 2024년 5월 31일에 CCN 공장의 완공을 기념하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CCN 공장은 연주용 고기능성 내화물의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이 내화물은 철 생산 과정에서 용강의 흐름을 안정시키고 산화를 방지하여 강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2022년 6월 공장 건설 설명회와 7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3년 3월 공장 건축이 완공되었고 7월부터 시험 설비가 가동되었다. 2024년 5월, 착공 2년여 만에 연간 3,250톤 생산능력을 가진 CCN 공장이 완공되었다.
한국내화 CCN 공장 준공식에는 후성그룹 김근수 회장과 김용민 총괄부회장, 한국내화 변성희 대표이사, 현대제철 사장과 부사장을 포함한 협력사 관계자들, 그리고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시청 국장, 당진경찰서 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내화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내화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이자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경제적 기여를 강조하는 자리였다. 한국내화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