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는 지난 11월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지난6월 지역 예선대회 격으로 열린 충남 품질경영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전국 본선대회에 진출하였으며 참가한 285개 우수 품질분임조 중 상생 협력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차지했다.

이 결과는 품질 시스템 혁신 활동을 통해 고객 지향형 통합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현장 분임조 활동 및 교육 확대로 품질Mind 제고, 적극적인 현장 개선 활동을 전개한 결과이다. 또한 오랜 고객사인 현대제철과 품질&신뢰에 기반을 둔 상생 협력 활동을 통해 서로win-win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제시하였다. 앞으로도 한국내화는 기본에 충실한 품질 경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품질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97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